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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유포니아(Euphonia)' 는
그리스어로 '좋은'이란 뜻의 'Eu'와 '소리'라는 뜻의 'Phony'를 붙여 만든 이름으로
'좋은 소리가 나는 곳'이란 뜻을 갖고 있습니다.
1929년 故 현제명 교수의 지도하에 순수 아마추어 학생들로 구성된
연희전문학교 관현악단 '연희악우회'의 맥을 이어가자는 큰 뜻을 품고서
1988년 6월 23일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던 연세인들에 의해 탄생된 유포니아는
창단 이래 2011년 3월로 700여명의 동문 을 배출하였고,
현재 150여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는 유포니아는
대학 오케스트라 사이의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2012년 9월 현재까지 총 45회의 신입생 환영연주회 및 정기연주회를 가지고,
이미 실력과 규모에서 자타가 공인한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로서,
아마추어 음악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대학생음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3차례나 대상을 수상하였고
아마추어 음악인들과의 유대를 돈독히 하는 한편,
다양한 외부 공연을 통해 여러 음악단체와의 활발한 교류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유포니아는 젊은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도전 정신과 아마추어 특유의 실험 정신으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의 연주 영역을 넓히는 데에 힘쓰고 있으며,
창단 이래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해 오면서 그 수준을 점차 향상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로서는 국내 최초로 Gustav Mahler의 교향곡 1번 “거인” 과 5번",
Beethoven 의 교향곡 9번 “합창 교향곡”, Saint-Saens의 교향곡 3번 “Organ",
Sibelius의 교향곡들을 무대에 올렸을 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의 곡을 연주,
또한 올리버 메시앙의 "Les Offrandes oubliees"를 국내 초연하는등 언론 매체와 음악계에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로서 유포니아의 가장 큰 장점은
각종 활동과 연습과정에서 단원들의 개성과 색깔을 존중하는 분위기입니다.
또한 유포니아 입단 자격에 학번과 나이, 학적적인 제한도 없습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연세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유포니아는
항상 열린자세로 더욱 폭 넓고 다양한 색깔을 추구합니다.
이토록 자유롭고 여러 풍부한 개성과 색을 지닌 유포니아는
앞으로도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문화발전에 앞장 설수 있는 노력을 끊임 없이 하여
답답하고 메마른 현대사회와 현대인의 정서적 안정과
막혀있던 가슴속의 열정과 희열을 뚫어 주는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46대 회장 김병성
부회장 박혜민
문의 : 010-8767-3716